|
더 마스터즈 대입컨설팅
학생들의 선택
|
2023년 졸업생들의 대입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더 마스터즈의 학생들은 빠르면 6, 7학년부터 12학년 졸업까지 길고 짧은 여정을 함께한다. 그러기에 대학의 모든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 3월은 매우 긴장되고 기대되는 달이기도 하다. Early Action, Decision 을 통해 이미 원하는 결과를 손에 쥔 학생들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Deferred, Wait List를 Clear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도 있다. 미국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밝게 성장해온 아이들과 부모도 이 순간만은 한국의 학생들, 부모들과 다르지 않다. 대학입학에 있어서 학생들은 다양한 선택을 한다. 10학년 후반 College List 를 작성할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나에게 맞는 학교가 어딜지를 고민한다. 단순히 학교의 명성과 순위가 대학 선택의 결정의 주요 요소가 아니다. 대입 뿐만 아니라 대학원, 박사, 커리어 까지 미국에서 자리 잡기를 바라는 가정은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몇명 예를 들자면 올해 한 학생은 텍사스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Rice University를 합격하고도 Full Scholarship을 제공하는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Computer Science) 명문 공립을 선택하는 고민을 한다. 또 한 학생은 STEM 전공을 위해 저학년 부터 빌트업이 된 학생들이 Carnegie Mellon University, Computer Science를 버리고 마지막 순간에 Liberal Arts School인 Reed College를 선택했다. 이는 애플의 전 CEO 스티븐 잡스가 중퇴한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이다. 단순히 한국식 문과, 이과의 사고로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미국에서 저학년 부터 공부를 한 학생에게는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좀 더 넓은 사고를 배우고 다양한 방면으로 경험을 하며 더욱 신중하고 안전하게 나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명문 Liberal Arts School들은 한국 부모님들은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지만 현지의 입학 경쟁률은 탑컬리지들 보다 어렵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한 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모두 합격했다. Parsons, SAIC, RISD, SCAD, London College of Fashion 에 동시에 합격하고 LCF 를 선택했다. 미국에서 아트 컬리지를 진학하려는 학생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카데믹이다. 우수한 포트폴리오로 아트컬리지를 입학하는 학생들은 정말 손에 꼽는다. 보통 포트폴리오 데이를 통해 그런 학생들은 선발된다. 정규는 무조건 아카데믹이 받춰줘야한다. 보통 9학년 부터 시작되는 더마스터즈 대입 컨설팅을은 장기 계획을 설립하여 학생들이 놓치는 것이 없도록 학부모, 미국 현지 컨설턴트, 한국오피스가 유기적이고 신중하게 이끈다. 수십년 컬리지 어드미션, 카운셀링 경력의 미국의 저명한 더마스터즈 컨설턴트들이 오래된 노하우와 최신정보로 학생, 학부모와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리드한다. 학생:컨설턴트 Ratio는 매해 최대 7:1 정도이다. 많을 수 없다. 더 마스터즈는 학생들의 주니어보딩, 시니어보딩 진학부터 함께 관리를 한다. 하지만 소속된 모든 학생들에게 대입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어렵다. 목표와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감사하게도 2023-2024 컨설팅 인원은 모두 선발되었다. 다음 시즌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보이도록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