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동안 현지에서 미국 조기유학온 학생들을 훈육하다보면.

미국 현지에서 성공하는 학생들과 다른 잘 적응을 못하는 경우의 케이스들이 판가름이 됩니다.

학생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어해야 합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것이므로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요

- 한국의 일방적인 암기식, 기계적인 교육방식이 안맞는다

-이해가 차분히 설명을 듣고 추론하는 성격인데, 급하게 즉시 답안을 내야하는 방식이 너무 안맞는다

-내가 키운 우리애는 분명히 자질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데, 한국에서 지금상태로 보면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나중에 자기의 뜻을 펼칠 가망성이 안보인다. 다른 기회를 주어야 한다..

-다른 지역에서 강남지역으로 이사왔는데, 처음에는 일주일정도 뒤쳐지더니, 한달 지나니 아예 손을 놓고 싶더라, 엄마에게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하든가

-유학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여 엄마도 어쩔수없이 남편 눈치보고있는데, 그동안 학생은 아예 손을 놓고 있는 경우

-중1에 영재반을 다녔는데, 갑자기 급강하하여 의욕을 잃어가면서, 반에서 65명중 62등까지 내려간 경우...

-미국의 넓은 세상에서 공부를 시켜서 좀더 많은것을 보게 해주고자 한다...

등등.. .여러가지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보다는 넓은 세상을 학생에게 경험하게 해주고, 그것도 주변을 돌지않고 직접 미국 보딩스쿨로 가서 현지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는것을 원한다" 이것은 매우 바른 방향입니다.

단, 학생이 " 나는 미국에서 공부하는게 더 맞을것 같아요" 이런 말이 나오면 절대로 그것을 경시하지 말고 믿고 밀어 주는게 중요합니다.

미국 조기유학은 시기가 결정합니다.

언제 유학을 가는가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를 판단하는 기준은 " 언제 가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적합할것인가"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영어에 관한여는 미국 교과과정은 3단계를 거칩니다.

Elementary School, Grammar

Miccle School, Reading

High School, Rheotic stage

즉 문법의 초기 단계를 거쳐서, 중학에는 Reading을 광범위하게 시키고, 고교싱는 주로 토론과 참여를 통한 자기표현의 과정을 훈련하는게 통상 전통적인 교육 과정입니다.

수학의 경우는 고교시에는 기하학, 대수 I &II, 삼각계수, 미분적분의 3개가 필수과정을 하며

사회는 세계역사, 미국 역사, 그리고 미국정부에 대한 필수요건을 완성해야 하며

과학은 생물, 화학, 물리 3개의 필수과정을 각 1년을과정을 필수요건으로 하여야 졸업이 이수가 되는 과정이며

이러한 과정은 코스순서(Course Sequencing)을 통하여 전 단계의 과정을 마쳐야 다음단계로 이동이 가능한 순서를 택합니다.

고교 4년간, 즉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모든 기간의 성적과 활동들은 대학지원시 제출되어야 하며 

그 기간동안은 어디서 무얼하든 그 기간 활동에 대한 소명 자료가 제출되어야 합니다.

이런 고교의 중요성을 볼때, 조기유학은

9학년에 입학하든가,

아니면

8학년에 입학아여 중학과정을 하면서 적응을 마치고, 9학년에 입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수한 과정이수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유학의 최적의 시기는 7학년, 8학년이 가장 좋은 시기이며

다음은 9학년 입학이 된다고 봅니다.

10학년(고1)이 지나면 조기유학으로서는 늦은 시기가 되므로 한국에서 국제학교등의 영어전문학교 과정을 하지않은 경우는 대학교에 유학을 가는것이 더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조기유학 학교의 선택, 지역 선택

미국에 전체는 4546개의 대학입학전문고교(College Prep High School)이 있으며, 기숙 보딩스쿨은 426개가 분포합니다.

Niche를 통한 Ranking이라는것은 참조의 대상일 뿐 그리 신뢰의 수치는 아닙니다. 부동산회사의 지수이므로 참조만 하면 됩니다.

보딩스쿨 426개중에 소위 말하는 랭킹이 200위권이면, 대부분 학교의 커리큘럼이 비슷하므로, 본인이 그 안에서 얼마나 적극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며, 이럴 경우 소위 말하는 Top College admission은 지장이 없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동부지역의 6개주에 대부분의 좋은 학교들이 모여있고 역사가 깊고,주변 학교들과의 교류가 깊으므로 가급적 동부지역에 가는것이 유리합니다

학생의 유학은 안전과 보호가 최우선 입니다.

학생이 공부하는동안 Common Law Doctrine에 의거하여 학교는 자동적으로 학생의 1차 가디안이 되며 부모의 역할을 제한적으로 대신합니다. 별도의 돈은 안받지만, 제한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되 박상 어려움이 생기면 학교는 냉정하게 자체 판단으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학교측의 일방적인 학생 보호에서 부모들은 학생을 외붕서 보호하는 정식 법적 가디안을 세워서 학부모 역할을 대신하는 In Loco Parentis(In The Place of Parents)를 하도록 하게 좋습니다. 가디안은 그저 인적자원을 통하여 아는 사이라고 선임하는ㄱ 아니고, 정식으로 미국 주정부에 등록을 하고 법원에 등록을하여 유사시에 학생을 법적으로 보호하도록 해야 하므로

학교에 영향력이 있고, 미국 현지에서 울타리가 되어주는 그런 믿을만한 제3의 기관 혹은 인물을 선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Peter Jang대표뿐 아니라 현지 Academic Support를 도와주시는 교육자들도 현지에서 저명한 교육자분들 입니다.

토마스제퍼슨 보딩스쿨 교장, 미주리 영재과학고 교장등...각 지역의 저명한 분들이 즐비합니다. 따라서, 학교들에서는 피터장의 영향력하에 학생에 대한 관리와 울타리역할이 그저 형식적이 아닌, 긴밀하고 영향력이 있게 유지가 되어왔습니다.

미국 교육의 중심지인 동부 보스턴에 메인 오피스가 있고, 한국 오피스에서는 학부모들과의 교신을 철저히 서포트하는 체제입니다.

Peter Jang대표는 말합니다

"한국의 잠재력있는 어린 학생들이 미국에서 최고로 만드는데 내 충심을 다할것입니다"

" 그들이 미국에서 어려움없이 자라도록, 마스터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것입니다"

학생이 미국에서 공부하는동안은 미국현지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