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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 입학사정관
10월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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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미국의 대표적 주니어 보딩스쿨 입학사정관들이 한국을 찾는다. Fay School, Rectory School, Eaglebrook School을 비롯해 Cardigan Mountain, Hillside, Fessenden, Indian Mountain, Rumsey Hall 등 총 8개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이 방한을 확정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보딩스쿨 전문가이자 The Masters 대표 피터 장(Peter Jang)이 함께하며, 그는 학생과 가정을 심사·추천하는 공식 파트너 역할을 맡는다.
마스터즈는 27년간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전문으로 해온 국내 대표 컨설팅 그룹으로, 모든 학생을 법적 가디언십(legal guardianship) 아래 관리한다. 철저한 사전 심사 과정을 거친 학생들만을 선별해, 각 학교와 가장 잘 맞는 환경에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2024년, 마스터즈를 통해 Fay School 등 주니어 보딩스쿨에 지원한 학생 전원이 합격했으며, 평균 3만~4만 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대규모 박람회와는 차별화된다. 수백 명이 몰려드는 형식적 설명회가 아닌, 사전 심사를 통과한 소수 학생·학부모만을 초청해 1:1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입학사정관들은 실제 합격 전략과 장학금 방안을 직접 제시할 예정이다.
피터 장 대표는 “주니어 보딩 유학은 단순한 조기유학이 아니라, 글로벌 리더십과 장기적인 학업 성공의 초석을 놓는 과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준비된 가정은 최적의 로드맵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월, 서울 강남 마스터즈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위해서는 학생 성적표와 활동 내역 등 사전 정보 제출이 필요하며, 심사를 거쳐 선별된 가정만 초청된다. [기사 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