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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입시 실패, 미국 Early College에서 반등한 우리 아이 이야기
과학고 미국유학을 고민 중인 부모님께 드리는 진짜 경험담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과학고 입시를 준비해온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누구보다 노력했고, 누구보다 좋아하던 아이였습니다.

수학이든 과학이든 스스로 찾아보는 걸 즐기던 아이였기에 ‘이 친구는 과학고와 정말 잘 맞겠다’ 생각하며 저 역시 최선을 다해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이켜보면, 과학고 입시라는 긴 레이스는 아이에게 너무 가혹했습니다.



1. 좋아하던 과목이 ‘지겨운 과목’이 되기까지


초등 때부터 선행을 시작했고,중학교에 올라가서는 올림피아드, 리서치 학원, 포트폴리오까지 쉬는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엄마, 과학이… 이제 재미없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도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노력을 안 한 게 아니라 너무 오래 버텼던 거였습니다.

좋아하던 것조차 버거워질 만큼요.

입시에 실패하자 아이의 자신감은 완전히 꺼져버렸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이미 다 배운 내용이라 수업이 더 지루했고, 책도 잘 안 펴고, 표정이 매일 흐려졌습니다.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이 아이에게 필요한 건 새로운 문제집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이라는 것을.




2. 미국 과학고(Early College)라는 길을 알게 된 건 우연이었습니다


마스터즈를 처음 알게 된 건 지인의 소개였습니다.

“한국에서 지친 아이들이 미국 과학고 가면 다시 살아난다더라.”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피터장 대표님과 상담을 하고 그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를 만나봤지만 대표님처럼 학생을 깊게, 세밀하게 바라보는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아이의 점수나 실패 경험을 묻기보다 대표님은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이 아이가 언제 가장 빛났나요?”

“무엇을 탐구할 때 아이의 얼굴이 달라졌나요?”

입시만 보던 제 시선에서는 한 번도 스스로 던져본 적 없는 질문들이었습니다.

그 순간 느꼈습니다.

‘이분은 서류를 보는 분이 아니라, 아이를 보는 분이구나.’




3. “이 아이는 다시 일어날 힘이 있습니다.”


그 한마디가 부모로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누신 후 대표님은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친구는 지친 게 아닙니다. 적합한 환경을 만나지 못했던 겁니다. 미국에서는 분명히 다시 살아날 겁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동안 아이와 제가 안고 있던 무거운 돌덩이가 조금 내려놓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실패 경험만 남았던 아이에게 대표님은 가능성의 언어로 이야기해주셨고, 그 믿음을 실제로 연결해주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정말 깊은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 아이의 가능성을 진짜로 믿어준다는 것.

그건 부모에게 너무나 큰 위로였습니다.




4. 미국 과학고에서 아이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입학 후 3개월쯤 되었을 때 아이에게서 이런 메시지가 왔습니다.

“엄마, 여기 수업… 진짜 재밌어. 교수님이랑 연구하는 게 좋아.”

웃는 표정이 다시 돌아온 걸 사진으로 보았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에게 일어난 변화는 명확했습니다.

  • 대학생과 함께 듣는 수업이 자극이 된다
  • 문제풀이가 아니라 탐구 중심이라 즐겁다
  • 교수님과의 프로젝트가 성취감을 준다
  • 학점이 쌓이는 게 눈에 보이니 자신감이 생긴다
  • 무엇보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스스로 말한다


예전처럼 억지로 이끌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5. 과학고 입시 실패가 끝이 아니라 ‘전환점’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만약 한국식 입시 구조 안에서 더 버티게만 했다면 아이는 더 무너졌을 겁니다.

하지만 환경을 바꾸니 아이가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출발점은 피터장 대표님이 우리 아이를 “다시 읽어주신 순간”이었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저희는 아직도 “우리 아이가 왜 이렇게 변했을까” 후회만 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이의 가능성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셔서요.




6. 이 글을 마무리하며


이 글은 저희 아이가 실제로 겪은 변화를 다른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쓴 글입니다.

제가 확신하게 된 한 가지는 이것입니다.

아이는 능력을 잃은 게 아니라, 맞지 않는 환경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것뿐이었습니다.

미국 과학고(Early College)는 그 환경을 완전히 바꿔줄 수 있는 제가 본 가장 강력한 선택지였습니다.

혹시 지금 아이의 표정에서 예전의 빛이 흐려졌다면, 우리처럼 “환경을 바꾸는 선택”을 한 번쯤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이는 말


‘과학고 미국유학’, ‘미국 과학고’, ‘Early College’,

이 단어들은 처음엔 낯설었지만, 지금은 아이의 인생을 다시 밝히는 길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과학고 입시 실패 후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후기가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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