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터즈, 미국 동부 보딩스쿨 ‘재정지원 학생선발’ 진행

더 마스터즈가 미국 동부의 탑 랭커의 보딩스쿨 입학과 관련해 ‘재정지원 학생선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에는 약 420개의 보딩스쿨이 있다. 그 중 상위 20% 보딩스쿨들은 이번 가을학기 입학의 기회는 사실상 없다. 2월은 넘쳐나는 지원서 리뷰를 진행하고 3월 첫째 주면 대부분의 보딩스쿨들이 입학 허가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더 마스터즈 Peter Jang 대표는 미국 동부의 뉴욕을 포함한 뉴잉글랜드 주 (뉴욕, 커네티컷,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로드아일랜드, 메인, 버몬트 주)에 위치한 탑 랭커 보딩스쿨에 입학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선발과정을 마련했다.

Late Admission 학생 선발은 소수에게만 기회가 제공되며 더 마스터즈의 상담과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선발 기준은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입학에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다방면으로 잘 준비된 학생들을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2023년 가을 학기 입학 지원자이며 더 마스터즈의 재정검증 과정을 거쳐 7만불대의 보딩스쿨을 5만불대에 재정지원을 받고 입학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재정보조는 미국에 세금보고를 하지 않는 국제학생들에게 제공되지 않는다. 특히 명문 보딩스쿨 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더 마스터즈는 Peter Jang 대표와 각 학교들과 긴밀한 관계를 통해 재정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기회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미국 동부의 상위 20프로 명문 보딩스쿨의 학비는 6만불 후반이며 필드트립, 보험 등 각종 Fee가 추가되면 7만불이 훌쩍 넘어간다. 

이런 높은 비용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미국 동부 보딩스쿨을 지원하는 이유는 뉴잉글랜드 주 보딩스쿨들만의 오랜 전통, 토론 형식의 하크니스 교육, 다양한 문화, 아이비리그 같은 그들만의 스포츠 리그, 수준 높은 네트워킹 등 타 지역의 보딩스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강점들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며 “더 마스터즈를 통해 미국 보딩스쿨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합격과 함께 안전하고 실속 있는 미국 조기유학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정지원, 학사관리, 행정지원, 법적 가디안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동부 명문 보딩스쿨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더 마스터즈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