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금 병원에 있어요

부모인 제가 당장 갈 수도 없고....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 한 통

명문 디어필드 아카데미의 한 학생의 어머니였습니다.

학비 8만 달러의 최상위권 보딩스쿨.

줄리어드 음대 프로그램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실력.

사화적으로 성공한 부모의 자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긴급 상황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왜일까요?

최근 디어필드 아카데미에서 발생한 한 사례를 통해, 전문 미국 보딩스쿨 법적 가디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한밤중의 절박한 연락]

2024년 어느 날 한밤중,

디어필드 아카데미 11학년 L 양의 어머님으로부터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줄리어드 음대 프로그램에 선발될 만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L 양은 평소와 달리 심한 우울감을 호소하며 상담교사와의 면담 중 위험한 발언을 했습니다.

미국의 엄격한 정신건강 관리 정책에 따라, L 양은 즉시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병원은 L 양의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향후 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까지 퇴원을 불허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더욱 난감했던 것은 L 양의 부모님이 영주권 신청 중이라 ESTA 비자가 거절되어 미국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부모님 두 분의 높은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학교에 등록된 뉴욕 거주 지인은 단순히 서류상의 보호자일 뿐이었고,

미국 병원은 법적 권한이 없는 보호자의 방문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깊은 밤 울린 전화]

절박한 상황에서 마스터즈의 피터장 대표에게 연락이 닿았습니다.

피터장 대표 부부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스터즈의 학생도 아니었지만, 위험에 처한 한국 학생을 그대로 둘 수 없다는 일념 하나로 4시간 넘게 차를 몰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전문성이 만든 기적]

미국 병원은 아무리 긴급한 상황이라도 법적 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미성년자를 인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터장 대표는 26년간 쌓아온 신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즉시 U.S. Legal Guardianship Agreement를 체결했습니다.

U.S. Legal Guardianship Agreement 란?

"자녀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부모님을 대신해 현지에서 모든 법적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을 지정하는 법적 서류입니다."

▷ 병원에 입원했을 때 수술 동의

▷ 학교 관련 중요 서류 서명

▷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결정과 조치

▷ 의료 진료 승인 등

쉽게 말해, 부모님이 미국에 없을때 '임시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주는 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문서가 없으면, 아이가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아무리 가까운 지인이라도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피터장 대표님은 현지 변호사, 학교장, 병원 의사와의 긴급 화상 미팅을 주도하며 상황을 해결해 나갔고, 결국 L 양을 안전하게 인계받아 한국으로 안전하게귀국시킬 수 있었습니다.

[놓치기 쉬운 진실]

이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1. 서류상의 보호자와 미국보딩스쿨 법적가디언은 완전히 다릅니다

2.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법적 권한을 철저히 확인합니다

3. 긴급 상황에서는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4. 평소 아무 문제 없던 학생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미국보딩스쿨 법적가디언이 필요한 이유]

보딩스쿨 가디언은 단순한 서류상의 보호자가 아닙니다.

24시간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현지 전문가이자, 미국의 교육·의료·법률 시스템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여야 합니다.

특히 피터장 대표와 같이 현지 교육계, 의료계, 법조계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가만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부모님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고민하십니다.

"우리 아이 보딩스쿨만 보내면 되겠지?"

"학교에 등록해둔 지인이 있으귀하의 자녀는 안전합니까?

미국 현지에서 법적 권한을 가진 진정한 보호자가 있습니까?

자녀의 안전한 유학 생활, 검증된 전문가와 함께 시작하십시오.

내일은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잘 먹고 건강하며

행복한 미국 생활을 해야 합니다.

피터장 대표님의 변함없는 철칙입니다.

자녀의 미래가 담긴 유학,

그 여정에서 행복은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합니다."

마스터즈는 각 가정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매년 한정된 인원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률적인 상담보다는 각 가정과 아이에게 맞춤화된 세심한 교육계획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보스턴과 한국의 시차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약속된 시간에는 충분한 대화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영 방침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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