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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유학 후기
미국8학년 말없던 아이

​미국 8학년,말 없던 아이 보스턴 유학 후기 



아이가 자꾸 말이 없어졌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인사도 없이 바로 방으로 들어가 버리고, 식사 시간에도 고개를 푹 숙인 채 밥만 먹었습니다. 성적표를 받아오는 날이면 아이의 눈빛은 더욱 흐려졌고, 무기력함이 온몸에서 느껴졌습니다. 


공부는 시켜도 속에 남는 게 없어 보였고, 학원을 더 다니게 할까, 과외를 시켜볼까 고민하던 중에 저희 부부도 아이도 모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교육 전문가로부터 "이 시기엔 공부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업 성적보다 아이의 자존감과 학습 의욕을 되살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마스터즈의 피터장 대표를 알게 되었습니다.

 

피터장 대표는 미국 법원에 '공식 보호자(In Loco Parentis)'로 등록되어, 학교에서는 학생의 부모처럼 실질적 결정을 내리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학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학생의 안전과 성장을 책임지는 차별화된 방식이었고, 이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있다는 것이 큰 안심이 되었습니다. 


길고 깊은 고민 끝에 중학교 1학년이 끝나던 해, 아이는 보스턴으로 떠났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그 결정이 아이 인생에서 가장 선명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왜 '미국8학년'부터였을까

미국 학교 시스템에서는 9학년부터 고등과정 커리큘럼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받는 성적과 활동 기록이 대학 입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그 전에 들어가야 언어와 생활, 학습 스타일까지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특히 마스터즈는 미국8학년 진입 시점을 가장 중요한 설계 구간으로 보고, 학생 개개인의 성향, 학습 성과, 관심 분야를 분석해 학교 매칭부터 정서 적응, 학업 설계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일찍 시작하는 것이 곧, 앞서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걸 그들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처음 몇 달은 아이에게도 저희에게도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화상 통화로 보는 아이의 표정은 여전히 어두웠고, 영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부모 입장에서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스터즈의 현지 관리 시스템 덕분에 아이는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해 나갔습니다.


1년 반이 지나고, 아이는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3개월 차부터 변화가 조금씩 감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 실력이 늘면서 수업 참여도가 높아졌고, 주말에는 문화 체험과 소그룹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6개월이 지날 무렵에는 현지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토론 모임에 스스로 참여합니다. 예전에는 발표만 해도 얼굴이 빨개지던 아이가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말합니다. 


수학 수업은 고급반으로 상향됐고, 선생님으로부터 논리적 사고력을 인정받아 심화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SAT 입문반 수업을 미리 수강 중입니다. 또래 친구들보다 한발 앞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목표 의식이 뚜렷해졌습니다. 


영어 독해력은 처음보다 두 배 가까이 향상되어 에세이 작성과 논술 과제에도 자신감을 보입니다. 처음에는 문장 하나 쓰는 데도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유창하게 표현합니다.


무엇보다 큰 변화는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아 실천한다는 것입니다. 


과학과 기술에 관심이 생겨 학교의 로봇공학 클럽에 가입했고, 첫 학기에 팀원들과 함께 설계한 자율주행 로봇 프로젝트가 교내 과학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학교의 STEM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기초 코딩을 가르치는 봉사활동도 시작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감 없던 아이가, '나도 해낼 수 있다'는 감각을 스스로 발견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가 마스터즈를 선택한 이유는 그들의 독특한 접근 방식 때문이었습니다. 


피터장 대표는 학생을 대신해 미국 법원에 '공식 보호자(In Loco Parentis)'로 등록하고, 학교에서는 학생의 부모처럼 실질적 결정을 내리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유학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학생의 안전과 성장을 책임지는 차별화된 방식이었습니다.


마스터즈의 결과는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스턴 상위권 보딩스쿨 입학률 100%, 미국 대학 진학률이 Top 30 내 75% 이상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SAT·ACT 전문 튜터와 GPA 유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적 성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한 학기만 늦췄다면, 아이의 흥미는 더 식었을지 모릅니다. 학업 스트레스만 쌓이고, 공부에 대한 반감이 더 깊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자신감을 잃어버린 아이에게 또 다른 과외나 학원은 해결책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미국 8학년 시점에 시작해 충분한 적응 기간과 맞춤 설계를 통해 준비를 마친 덕분에 지금 아이는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성장 중입니다. 


이제는 화상 통화 때마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이야기하고, 자신의 꿈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아이를 보며 저희 부부는 그때의 결정이 옳았음을 확신합니다.




미국 8학년, 가장 유연하고 확실한 출발선

미국 8학년은 단순히 '일찍 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먼저 잡는 선택'입니다. 학습 능력, 정서, 진로 탐색까지 미리 설계된 로드맵 안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에게는 훨씬 부드러운 출발이 됩니다.



무엇보다 이 시기는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한국 교육의 틀 안에서 자신감을 잃어가던 우리 아이가, 보스턴유학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희는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조기유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마스터즈를 검색해 살펴보세요. 


미국보스턴유학전문 기관으로 입시, 생활, 성장까지 전 과정을 설계하는 이곳에서 아이에게 꼭 맞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그랬듯, 여러분의 자녀도 보스턴에서 새롭게 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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